이 영화를 뭐라 평하는 것은 무의미 한듯 하다.
고드스버스트, 스파이더맨, 피노키오, 반지의제왕, 미션임파서블, 신데렐라 등 그 외 엄첨난 다수의 영화가
깜짝깜짝 숨어 있어서
보다보면 흐훅~~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만든다.
부담없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인듯.
정말 "그냥" 보고 웃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강추!
약간의 교도적 내용은 애교로 봐준다면 말이다.(거기에서 마음이 약간 무거웠음 - -;)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얘기 못하고 잠깐 소개만 한다면~~ㅋ
고양이가 마법약을 훔칠 때 유리를 동그랗게 다야몬드발톱으로 자른 후 꺼내는데
동그란 구멍을 너무 작게 자른 것. 그래서 약병이 유리벽에 걸린다. ㅋㅋㅋㅋㅋ
또, 그 안토니오 고양이의 심연을 울리는 눈빛연기는 한동안 잊을 수 없을 듯 보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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