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한동안 영화를 못봐서 가슴을 조리며 봤음다. ㅎㅎ 토욜~22일
보신분마다 다 다르리라 생각하지만......
하류인생 제목 답게 역시 언제나 바닥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ㅎㅎ 정말 제목 잘 붙인거 같습니다.
정말 있을 법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시대가 흐르면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사람도 바뀐다는데 고등학교때와 다른 모습이 하나도 없는
아직 어리기만한 그리고 사회속에 찌들어가는 하류 인생이더군여.......^^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김민선....ㅎㅎ 부인역.......정말 둘이 사랑하지 않으면 힘든 사랑인것을 알면서 끝까지 믿고 따르는 ...... 마지막 장면에 감동먹었네여..... 뱃속에 아이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남편을 생각하는.....자신 몸상태도 이미 어느정도 인지 알고 있을텐데...... 한편으론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들었지만.....ㅎㅎ
중간 중간 어설프게? ㅎㅎ 넘어가는 사랑장면과 웃길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간 중간 관객들이 웃는데~ㅎㅎ 약간 생각지 못한 장면들이 많았네여~^^ 그게 하류 인생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네여~ㅎㅎ
ㅎㅎ 근데 영화를 보구 약간은 실망을 했네여......어딘가 모르게 미흡한 부분이 있는듯....^^
영화평 여기까지 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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