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색다른 접근방법의 좀비영화.....
우리가 알고 있는 좀비라는 개념.. 흐느적거리며 일그러진 모습..천천히 걸어오는 시체...
하지만 새벽의 저주에 나오는 좀비는 빠르게 뛰어다니며.. 개구멍으로 들어갈숟 있고.. 버스에 올라타기도 하는..색다른 모습이었다.. ^^ 예날 고전의 좀비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구성... 하지만 여느 공포영화와는다른.. 우리의 정서와는 많이 다른 공포물이라 볼수 있다... 음...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무서움보다는 잔인함에 비중을 더 많이 두지 않았나 한다.. 동양적인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보다는 갑자기 깜짝 놀래키는 서양적인 공포에 충실한 영화인것 같다.. ^^ 사람마다 모두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리지만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본다면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끼며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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