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머맨은 나에 생활을 바꾼 영화다. 그것은 난 고2때부터 스티븐 시걸을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에 무술에 빠져버렸다.점점 각박해지고 삭막해지는 폭력이 난무하는 이 현실에 이 영화는 나에게 힘을 안겨주었다.요즘 사람들은 액션영화를 잘 안본다. 뻔한 스토리에 폭력적이고 내용이 없다는 이유로 액션영화보기를 꺼려하고 그 배우도 좋아하지 않는다.하지만 우린 영화 보는 안목을 바꾸야 할것이다.어떤 기자가 신문에 스티븐 시걸은 힘만 쓰고 머리는 못쓴다라고 조선일보에 기사를 올려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다.배우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 배우를 비판한다는 것은 기자에 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본다. 나는 스티븐 시걸이 60살이 넘어도 그를 좋아할것이다.잊지 않을것이다. 그가 배운 무술(아이키도)에 나는 빠져들었고 그에 터프함에 빠져버렸기 때문이다.글리머맨은 나에 미래를 빠꾼 영화다.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영화가 단순한 영화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내 입장에서는 그 영화는 훌륭한 영화였다.그에 영화를 욕하는 자는 그에 대한 비판을 되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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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글리머 맨(1996, The Glimmer Ma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