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렸다 보면 후회할지 모른다고...허나 그래도 보고 싶었다...
왜??? 그건 남들이 보면 후회 할라고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후회는 없다...아쉬움이 있을뿐이다...
뻔한 스토리에 예상 가능한 전개...세련되지 못한 편집...
사뭇 70년대 영화를 보는듯도 하고 나름대로 연기력이 있는 배우들임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꼬마배우 은서우의 눈물은 너무 많이 흘렸기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