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공포물 중에선 제일로 꼽을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다 본 후 [28일후..]란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이 영화능 그 영화랑 좀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보여지는 느낌이 그런것인지..
아니면...좀비라는 공통된 주제가 닮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의 저주 또한..공포보다는..
좀비들의 등장이 흥미로웠다..
무섭다는 느낌보다는..재미있게 봤다는 느낌이 있는 영화?
영화 [28일후..]에서는 결말부분에..
인간이 다시 생존하능 결말에 비해..
새벽의 저주는....좀비의 세상이 되었다는 것?..ㅡㅡㅋ
그런데..실제로 이 영화와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내 손으로 직접 죽여야한다는 설정도...마음 아프지만..
그런 상황에 대처할라고 주변사람을 죽이면서까지 나를 살리능 짓이 괴로울 듯 싶다..
정말로..세상이 멸망한다면....좀비세상이 될까?..ㅡㅡㅋ
영화를 보고...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정말....멸망하면 일케 될까?..싶기두하고~
잡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다..^^
보는내내~
재미있게 보기는 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훌륭했고....
무서운 상황에 대처한 인간들의 인간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본 영화가 아닐까 싶다~
별 다섯개중에...4개정도 주고싶다..^^ (점수가 후하다~ ㅋㅋ)
영화를 보면서..공포보다는..인간성에 대해서...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좋은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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