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일레븐과 비슷한 영화라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본인은~~ 오션스일레븐이라는 영화를 못봤다..^^; 불행중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영화를 못봐서 그런지..범죄의 재구성은..정말 재미있었다~^^: 리얼사기극이라는 범죄의 재구성~ 이 영화는 1996년 구미에서 발생한 한국 은행 사건을 모티브로 시작되었다 그 점에서 이 영화의 리얼함이 더 독보이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만의 독특하고 유쾌한 플래쉬백의 전개방식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의 머리를 사로잡는다. 내 머리 또한 사로잡았다..ㅡㅡ; 범인이 누구일까~ 왜그랬을까~?...등등~ 하지만..나의 추리와는 달리 예상밖의 결과였고, 영화는 깔끔한 마무리로 끝이 난다~ 베테랑 연기군단의 연기열전또한 볼거리라 할 수 있다~ 박신양의 화려한 연기변신과, 염정아, 백윤식, 이문식 등 최고의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볼거리다~ 별로 기대없이 본 영화라서 재미가 배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본 후....백윤식과 일레븐이라는 소리가 있듯이..이 영화가 오션스일레븐이라는 영화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인것만은 분묭하다. 하지만...이 영화의 감독인 최동훈 감독은 그의 색깔로 그만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오션스일레븐이라는 영화보다 범죄의 재구성이라는 영화의 흥행이 더 기대되는 것이다. 그들만의 치밀한 두뇌 게임! 여러분도 같이 수술 해볼 생각 있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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