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무지 괜찮았던 영화였다...
고고학자들의 과거여행...
역사는 바뀔수도 있다..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간의 수직적 질서라는 시공간을 깨고...
기가 막힌 과거로의 여행..
포스터만 본다면 무슨 SF가 거창하게 꾸며진듯 보이며, 다소 스타워즈식의 영화를 연상케 하지만..
이 영화의 과거는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전쟁을 담고 있다...
마이클 크라이튼 특유의 실감나는 과학적 묘사로 역사적 소재가 결합된 S.F환타지로 출간즉시 100만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이다.
출판도 되기전, 교정쇄가 나왔을 때 이미 영화화가 결정되었을만큼 속도감 있는 전개와 현실감 있는 묘사가 돋보이며 '역시 크라이튼'을 연발하게 하며 변함없는 흥행작가로서 그의 명성을 재확인할수 있있다고 한다.
감독을 리차드 도너가 했는데..그 감독 또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 유명한 영화로..컨스피러시랑 리셀웨폰등이 있따..
작가와 감독...
그리고...이름은 잘 모르지만..
배우들의 캐릭터가 잘 어울러진 영화이다.
개인적으론 특히 조교수역이었던 메렉이라는 캐릭터..너무 맘에 든다..^^
소설로서 이미 베스트란 높은곳에 올라왔던 이 영화..
소설을 읽은 사람이 영화두 재미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개인적으론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별 5개중...4개 반?...2월 27일날 개봉하며...116분의 런닝타임이..
여러분을 미래를 바꿀 운명의 타임 어드벤처로 초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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