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이긴 피터팬인디..
좀 먼가 이상한 피터팬이다..ㅡㅡ;;;
피터팬은 원래 동심을 상징한 영화가 아니었던가..ㅡㅡ;
근디..이건..동심이라 하기엔....넘 느끼하다..ㅡㅡ;;
애들이 어떠케 보면...애들 같기두하구..어떻게 보면...청소년 같기두하궁.ㅡ.ㅡ;;;
중학교나 고등학교 애들이 보기엔 괜찮을 듯 싶다..ㅡㅡ;;
동심보다능..사랑을 강조한 영화..ㅡㅡ;
홍보할땐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잇는 초대형 환타지 어드벤쳐라구 했능데..
별루..ㅡㅡ;;;
어따가따가 비교를 하능건지..ㅡㅡ;;
피터팬 탄생 100주년 기념 어쩌구 저쩌구해서..보긴 했다만..ㅡㅡ;;
졸작은 아니었지만..그렇다구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었다..
아~ 잼 없었던 가장 큰 이유가..
더빙으로 시사회를 해서 그런거 같다..ㅠㅠ
어뜨케 시사회가 우리말더빙으로 나올 수 있능거야..ㅠㅠ
된장..ㅠㅠ
글궁...극장안에 애들이 많았다..ㅡㅡ;
어찌나 소란스럽게 보던지..ㅡㅡ;
다 본후에..내 앞에 앉았던 애가 일어나면서..
'안죤 만화네...ㅋㅋㅋ'
ㅡㅡ;;;
한마디루..유치하다능거여따..ㅡㅡ;;
애들 데리구 볼 가족영화로는 조치만..
연인끼리능 보지말아라..ㅡㅡ;;
시간두 아깝구..
막~ 살들이 일어서서 노능것이 느껴질꺼당..ㅋㅋㅋㅋ
갠적으론 좀 지루하게 본 영화라서...^^;
별 다섯개중...3개정도만 줄란다..^^;
다들 잼나게 볼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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