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이 세사람의 얼키고 설키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120분의 스릴러, 액션, 미스테리라는 장르로..관객의 눈을 잡아끄는 이 영화는.. 원래 만화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ㅋㅋㅋ 나둥 얼마 안되었다..원작이 만화였다는 사실을..
하지만..최민식의 그 신들린 연기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다..ㅡㅡ; 유지태봐서 이 영화는 보기두 싫었다..ㅡㅡ; 그래서 시사회 신청두 안했구.. [나비]라는 영화에 출연했던 강혜정이라는 여자애두 정말정말 싫었었다.. 나비라는 영화가 김민종이랑 김정은 나온걸루 유명하지만.. 무슨 SF 공상영화같은 얄따꾸리하지만.. 영화매니아들속에선 예술품작으로 남아있는 영화가 있다.. 거기에 강혜정이 나왔었는데.....갠적으로 별루 맘에 안들었었다.. 맘에 안드는 배우 두명, 맘에 드는 배우 한묭..ㅡㅡ;
결국....최민식의 미친연기 볼라구...보게 되었다.. 하지만...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최민식땜시 후회하지 않았다..^^ 유지태 나온 영화중에서 최고였다.. 아마두 최민식의 몫이 클듯..^^
영화는 한 남자를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감금하면서 그 남자의 삶에 대해서 야그하고 있다.. 왜 15년이란 삶을 감금시켰을까? 누가~? 왜~? 10년두 아니구 20년두 아니구.. 왜 딱 15년이었을까..
영화시작의 5분이 그 영화의 결말까지 다 말해준다는 말이 있다.. 이영화역시..시작의 5분이.. 왜 극중 오대수를 15분동안 감금시켰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영화가 다 끝나가는 부분에야 알 수 있다.. 5분안에 알수 있다면...넌 천재다..ㅡㅡv (ㅋㅋㅋ)
최민식의 신들린 연기에 빠지고 싶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21일날 개봉했으니.. 연인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극중 오대수이 연기에 홀딱~ 빠져버린 쌔야능 물러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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