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보단 별로인데다 좀비영화여서 깼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으니 괞찮은 영화인가?
"패션 오브 ~"를 눌렀다해서 넘 기대했나보다.
무비스트의 무삭제 오프닝씬을 보니,
극장서 풀로 볼 때보다 더 무서웠다.
개인적으론 오프닝 크레딧부터 클로징 크레딧까지 다봐야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ost를 살게 아니라면)
이 감독처럼만 영화만들면 누구나 끝까지 자리를 지킬 것 같아 맘에 든다.
dvd는 안산다. 좀비한테 당한다해도...
그냥 살까? 걔네들한테 물리면 참수된 미국인보다 더 고통스러울텐데...
그 미국인의 명복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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