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를 잘 보여주긴 했습니다..
정말 아..많이 당하고..위쪽 간부들의 농락에..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고..사업도 뇌물에 그런 걸 바쳐야 하고
김민선이 극중에서 말했듯이 사람이 점점 퇴폐해진다고나 할까?
순수하던 감정이 다 사라져버리고..그런 걸 잘 보여줬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그렇게 돌아가는 듯한 인상에
아..정말 그런 무리들이 이 정치판에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생각이 들었는데..아직 그렇게 청산이 안 된거 같아..마음이 아프다..
그러면서도 최태웅은 감옥을 들락날락..터지고
맨날 이상한 창고나 곳간에서 발견되고..
모두 여자들과 부어라마셔라 하는 광경은 정말 못 볼 것이었다..
아..사회가 좀 많이 바뀌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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