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아쉬운 느낌이다..
중간중간에 끊기는 느낌이 드는 장면들..
이거땜에 웃음보가 터져나오기도 하고...
때론..
좀 어색하다 할까..
하는 느낌들이 지나간다..
글구..
좀이상한 결말..
이거 역시 좀 보완됐었음 하는 바람이..
내용은 잼있었다..
자유당 시절에서 군부시절까지..
그 시대를 잘나타내주고..
액션도 좋고..
그다지 나무랄때 없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