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처음 당첨된 시사회라 무지무지 기대를 했었어여....
버트 근데 첨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이리저리 클래멘타인 시사평을 봤었죠....
거의다가 악평이더군여...그래두 아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란 생각을 가지고 갔어여..
영화 첨 부분 아니 이게 왠 80년대풍 분위기 란 생각이 들었어여
음악 화면 배우들 대사.....왠지 미워도 다시 한번이란 영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클래멘타인 광고에서 보여지는 액션 영상이나....스티븐 시걸 등 흥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보여지는 영화라고 생각 했는데...기대 했던 액션 영상 도 별로 스티븐 시걸은..영화 막바지
잠깐 얼굴만 비추는 정도에........
감독님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장면들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코믹한 장면들이 영화 곳곳에서
보여지지만 왠지 스토리 상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었고....
가족애 를 보여 줄려고 하는 것도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진부한 스토리 들이 보여지고..
영화가 좀 별루 였던것 같아여....
그렇다고 영화가 전부다 나쁜단 얘기는 아님니다...
단지 이 영화 안에서 코믹, 액션, 멜로, 가족애,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다보니
전반적으로 다 겉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액션이나 가족애 같은 부분에 어느 정도에 시간할애를 해서 다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은서우란 아역 배우가 좋아서 생각 드는건지 모르지만....
그 아역배우의 연기는 조금이나마 좋았고 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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