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잡...
2003년도 가장 재미있게 본 액션물이었따..ㅋㅋㅋ
좋은 사람들과 함께 관람해서 더 잼난 것인지는 모르것지만..
순간순간 번뜩이는 범죄 아이디어들이 놀라웠다~^^
아는 배우라고는 에드워드노튼(나쁜넘역..알쥥?) 뿐이었능디..
그나마 아능넘이 나쁜넘으로 나오다니..ㅡㅡ;;
영화를 본 후에 알았지만..이 영화가 오리지널이 아니었단다..^^;
리메크한 영화같은데..
오리지널의 원본까지는 배끼지 않았지만..
오히려 오리지널의 시나리오보다 더 광범위하고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있다..
배우들의 각각의 개성과 인물설정이 잘 맞아떨어졌으며,
스토리 역시..액션 영화답게...지루함없이 매끈하게 이끌어 간 듯 하다.
그리고 이탈리안잡의 가장 스타는 아마두...(미니)라는 자동차가 아니었을까 싶다..
넘 귀여운 자동차였다..ㅠㅠ..
돈만 나마돈다면..나두 한대..가지구 싶은 충동을 불끈불끈 일으켰으니..^^;
미국의 자동차시장에 폭풍을 물고온 자동차라 한다..^^
여기..제작자의 말을 덮붙여본다..^^:
(총 제작자 제임스 R.다이어는 다음과 같은 농담을 건넨다. "BMW 그룹에서 제공받은 그 32 대의 미니들이 꽤나 엄하게 취급됐죠. 막 날아다니고 충돌하고, 받아버리고 하여간 별별 짓을 다 했어요. BMW 그룹에서 32대 정도 제공해 주었지만 , 우린 사실 132대도 사용할 수 있었어요!" )
돈주구두 봐둥 하나두 안아까운 영화였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랫만에 잼난 액션영화봐서 뿌듯뿌듯~*^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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