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개봉해야할 영화가..무더운 여름에 왠말이더냐..
솔직히..살살~ 봄바람 부는 3월쯤이 가장 적합한 영화였다..
김정은..역쉬..그녀의 영화판 인기능 알아주며..인정해줘야 한다..
하지만..김승우란 영화 졸패의 대부가...이번 영화도 졸작으로 만들 수 있다능..ㅡㅡ;;;
솔직히..말하자면..
별루였다..
감독이 의도하는 내용은 알겠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에 진부한 소재였다...
뭔가 신선한 소재가 없었다..ㅡㅡ;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영화들이 판치는 시대에...
진부한 소재의 불어라 봄바람은..
감독이 의도하는 내용은 알아듣것지만..
보는 내내....그 유치함은..ㅡㅡ;;;
첫시사라 그런지...
김정은이랑 김승우가 왔었다..
김정은 보능 것이 영화보다 더 즐거웠다...ㅡㅡ;
불어라 봄바람~
그다지 대박을 예감하는 영화는 아니다..ㅡㅡ;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한다거나...
유독 김정은 팬이라구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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