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공포물이라고 했지만 무섭다기 보단 잔인하다고 해야할까 별 스토리는 없다 재미도 그저 그렇고 그냥 공포물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감독의 의도가 아니였을까... 배우조차 거의 무명에 가까운 배우로 가득 찼다 이걸 본 느낌은 가끔씩 놀랄뿐 어느 공포 영화하고 다르지 않다 라는 느낌뿐.. 내용은 어느 날 새벽 딸이 변한걸 보면서 주인공이 그 세계를 벗어 나기 위한 이야기를... 별내용이 없다 독특한 주제지만 거의 오락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멀까 하지만 가끔씩 비명이 나올땐 아 역시 돈은 마니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과연 돈이 영화성을 능가하는 것일까?
(총 1명 참여)
philiagape
그리고 원래 이 영화는 1978년도에 개봉된 좀비영화의 대부 죠지 A.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의 리메이크 판입니다... 물론 로메로 감독이 이 영화에서 각색을 맡았고요...
2007-03-01
17:25
philiagape
물론 누구나 보는 기준이 다른건 사실이겠지만 스토리가 없다는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일단 배경이 쇼핑몰이라는 점... 그리고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심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오락성은 다소 떨어지는 상업적인 경향이 없는건 아니지요...
2007-03-01
17:20
공포물에 무감감해진,,나에게 좋은듯,, 어차피 공포를 느끼기는 포기하고 잔인한 장면을 보는것이 목적이기에,,, 암만봐도 수능보다 무서운것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