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뮤비스트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바로 <새벽의 저주>란 영화였고, 어제(5월4일) 극장근처에 사는 친구랑 같이 봤습니다.
공포적인 요소가 많이 있었지만..
10점만점에 전 7점정도 주고 싶네요.
음악은 어느정도 긴장감을 주는거 같아요. 그점에선 좋치만. 영상처리에선 부족한것이 좀 많은거 같아요.
(좀 더 자본을 투자하면 좋을텐뎅.. ^^;;)
공포영화의 거의 비슷한 스토리라구 할까요.(보면서 뻔한거 같군.. 그런 생각이 들구요)
친구하고 "이거 SF아니냐구" 하면서 봤거든요..
특수 효과부분이 많이 나오는거 같구.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의 어의없는 죽음도 있구요..
싸우고 당하고 죽고 .. 거의 반복적으로 나오네요
<스크린>이란 영화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좀 비교가 되네요.. 같은 공포물이지만..
참 오랫만에 좀비영화를 보니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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