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1번이라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의 작품을 참 좋아하지요...^^ 정말 상상력이 대단한 사람같아요!!! 사실 전 그의 작품을 아주 늦게 접한 측에 속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작풉이 국내에 개봉했을때에야 비로소 이런 애니도 있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이번에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보면서 또 한번 그의 상상력에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제작된지가 좀 오래되서 그림은 약간 옛날 느낌이 들었지만 영화를 계속 보다보면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그런건 전혀 게의치 않게 되더군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비해서 소재가 좀 무거워서인지 내용이 조금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제 옆에 않아서 보던 아저씨는 영화 상영 내내 몸을 비비 꼬면 보더군요...ㅎㅎ 이 작품을 보시려면 꼭 극장에서 보시구요, 왠만하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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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1986, Laputa : Castle in the Sky / 天空の成ラピュタ)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도쿠마 쇼텐 / 배급사 : 대원 C&A 홀딩스
2004-05-04 오후 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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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