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만남 그리고 이별. 필연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영화네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체질적으로 먹지못하는 음식을 먹는다던가.. 춤을 배우는거... 등등) 이것이 사랑이구나 하고 느끼게하는 영화.
영화를 보는 시간내내 입가에 웃음이 걷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어떤 이슈가 있는것도 사건이 있지도 않치만 잔잔한 가운데 웃음도 아픔도 모든걸 갖고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리고 좋아하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과 함께 보면 서로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꺼라고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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