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시사회에서 봤습니다..
제목보구 처음엔..으악..머 이런제목이..재미없을듯..
포스터 내용 보구 머 하루만 지나면 까먹는다니;; 나중에 다시 원상복구 대려나??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헉..근데 내용이 너무 기발하더군요..물개던가여??사람말을 알아듣던..그리고 그 펭귄..
무척 귀여웠고..아담 센들러의 그 멋진 연기..
하루밖에 모르는 여자를 어떻게 그렇게나 사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루하루 다른 날을 만들어 주기위해 그렇게 노력해주다니;;
마지막 장면보고 아..기억이 돌아왔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아직도 그상태더군요..
그런데 결혼해서 딸을낳고..남자의 꿈을 이루려 같이 떠난 부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세상에 그런남자가 있을까요?
제 남자친구랑 같이봤는데여..물어보니 죽어도 못한다 하더군요..ㅡㅡ;;
이 영화의 주인공 남자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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