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인생을 책으로 읽으면서, 재밌어 했는데
영화로 나오니 좋았습니다.
전 특히 좋은 건 엄마로 나온 정선경씨의 모습이었습니다.
한쪽눈을 다쳐서 애꾸?인 장애인으로 나오시는 모습에서
쉽지 않은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시는구나~싶어서
정선경씨가 더 좋아졌습니다
다시 9살이 되고프게 만드는 깜찍한 배우들의 모습
이젠 아역이란 말은 쓰지말아야할듯해요
아역도 한명의 배우고
그 역할도 어리기때문에 표현해낸다고 보기에
아역이란 말보다 그냥 평등하게 배우라는 말로 불리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