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비하면 많이 많이 좋아진 영화라 생각된다. 저예산 영화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들판, 목장 한 군데, 고속도로, 자동차 몇대가 전부다.) 2탄도 만만찮은듯.. 초반엔 사방이 다 보이는 버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포감을 준다. 감독의 의도는 아닌듯 싶지만 어이없는 장면에선 웃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감상하기 좋을듯 싶다.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기때문에 심장 약하신 분들은 굳이 볼 필요없으니 조심하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