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훨 지난 이야기다.
대학시절 당시에는 일본애니메이션을 공식적으로 수입할 수도 상영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학교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보았던 천공성 라퓨타...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모든 작품에도 심취하게 만들었던 수작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발상부터 이야기 전개, 그리고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몇 십년이 지나도 그 진가를 발휘하게될 영화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