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이제는 무협의 세계를 만끽하게 합니다..
중국에서 잘나가는 무협 액션을 우리는 흉내도 못내라는 법이 있나요.
5월 개봉작은 무협액션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겁니다.
킬빌2,.. 등에 대응할만한 손색없는 작품 하나가 있어서 여기 추천드립니다.
"아라한-장풍대작전" 우리 용산을 배경으로 종행무진 하는 연기자들의
재미있는 연기와 끼에서 관객은 압도 당할겁니다.
특히 아라치의 빌딩 달리기 연기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우리 영화의 시각적 발전을 눈으로 느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소설가 이외수씨의 코믹연기와 까메오로 나온 윤도현씨
그외 임하룡씨,박윤배씨 등 연기도 이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류승범의 혼자만이 할수있는 특유의 이미지 변신도 너무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확실히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뒷배경으로 동부화재가 나와서 "사람이 먼저 입니다"를
연상하게 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죠! 류승범과의 만남..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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