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공포영화중 최고를 뽑으라면 단연 주원을 뽑을 것이다. 극장판 보다는 비디오판이 더 무섭다. 극장판은 비디오판의 약간의 스토리 변경과 엔딩이 다르게 표현됐습니다. 비디오판은 그냥 그 집에 이사온 사람이 비명지르는 것에서 끝이 납니다. 그리고 극장판은 사람들이 점점 실종되다가 다들 없어져 버리는 것으로 결말을 보여줍니다. 비디오판 강추. 극장판도 강도가 약하긴 하지만 볼만합니다. 주온2가 만들어지고 있다니깐여 얼마 후에 볼 수 있을 겁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