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매체를 접하고 이 영화를 본다면 첨엔.. "어! -_-; 코미디인가?" 하는 착각을 하게됀다. 그러나 영화가 조금씩 후반부로 갈수록 "왜?" 란 생각이 들게됀다. 이 영화는 절대 마지막을 알고보면 안됀다. 마지막을 알게돼면.. 완전 산통다깬다 켁-_-; 각종매체들의 소개에 비해 좀 재미없었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무거워지는 영화 내용에 비해 중간 중간 웃기는 부분들이 분위기를 중화 시킨다. 감독은 곳곳에 비밀들을 뿌려놓았다고 한다 화면에 보여지는 소품들도 유심히 봐야 할것이다. 원작은 일본에서 발간된 만화책이라고 한다. 책과는 결말 부분이 다르다는.. 정말 잘짜여진 각본이라 방심한다면 햇갈리기 쉽상이다. 집중해서 보길 권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