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출신답게 이쁜 영상과 아이디어 그리고 음악을 영화에 담았습니다.
사랑과 오해와 엇갈림 그리고 착각 로맨틱 코미디에 담을 수 있는건 다 담았습니다. 그리 잘하진
못했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왜 망했는지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윤종신과 오광록(극중 배두나 아버지)씨의 감초 연기도 웃음을 자아내고, 장면 장면 특이한 방식
의 연출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연인들이 함께봐도 좋겠네요. OST또한 정말 좋아요. 꼭 sot도 추천 합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