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이런 프로가 하는 군여.. 며느리를 성폭행한 아버지의 이야기, 살인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오락프로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거리가 시청률을 올리기 때문이지요..
미국이란 나라로 온 에밀과 올렉은 친구를 찾아가죠.. 함께 범행을 저질렀나 봅니다.. 그 친구가 돈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헌데.. 돈이 없다는 친구의 말에 에밀은 친구를 살해하고 말져.. 한편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올렉은 훔친 카메라를 가지고 이 장면을 찍습니다. 여기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둘의 행동에 불을 지핀건 미국이란 나라였죠. 살인을 한 사람도 TV라는 메체를 통해 유명해지고, 돈까지 벌 수 있는 나라였기 때문이죠.
미국의 유명한 잡지 '피플'지의 표지를 장식한 에디 경찰까지 살인을 한 다음 이걸 찍은 테이프를 유명한 TV프로그램에다가 백만달러에 팔고 자수를 합니다.
이 머리좋은 미치광이의 결말은???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영화를 보러갔는데... 거기엔 시원한 액션이 우리의 눈을 자극합니다... 음향효과또한 대단해서 매초마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2시간이란 시간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말입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자본주의국가이죠. 이런 국가에서 제일로 좋은 건??? 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서두.. 아마 돈이란 것 때문에 TV에선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다뤄지고, 그 미치광이 아저씨도 돈이 필요해서 연쇄살인을 한거였겠죠?
모 어쨌거나 저는 한달에 한번 영화나 맛있는 외식을 할 수 있는 돈정도만 가지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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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15분(2001, Fifteen Minutes)
제작사 : Industry Entertainment,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수입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aewon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