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보는 내내 춤추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영화예요.
음악에 취하고, 배우들의 섹시한 춤에 또 한번 취하게 되는 영화죠~
이거 본 사람들 중에 또 보고 싶다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저는 시사회를 통해 봤는데, 넘 좋았어요.
시사회 분위기도 넘 좋았고, 자리가 꽉 차서 바닥에 앉아서 보는 사람도 많았구요, 영화 중간중간에 탄성도 터져나오구...
보고나면 기분 좋은 영화랍니다.
아! 영화음악이 예술이라 했더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산타나, Mya등 알아주는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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