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영화는 대중에게 인기 못끈다.
그저 예술일뿐이다.
21그램!
이건 인간이 숨을 거둘때 줄어드는 무게 이다.
마지막에 숀펜이 이 21그램의 대한 내용을 설명 하고
왜 이 숫자가 존재 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숀펜이 영화 중간에 크리스틴(금발여자)과 점심을 하는 장면에서
세상(또는 미스테리)은 숫자로 풀어낼수 있다고 말한다.
아마 21그램이 갖는 숫자의 미스테리를 우리에게 던져주는 영화 인것이다.
이 영화에서 21그램이 갖는 의미를 주지 않는다.
왜냐면 예술 영화이니까!
예술은 획고한 틀을 주지 않는다.
틀을 주면 사람은 느낄뿐 생각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틀이 없는 아이들의 상상력은 얼마나 엉뚱한가!
어른이 된 인간은 틀속에서만 생각하기 시작한다.
어른이 틀 밖에서 생각 할때는 오직 예술을 접할때 이다.
흔히 그림은 후대에 인정을 받는다고들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의 틀이 점점 넓어진다는걸 의미 하는게 아닌까?
우리가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할때 "21그램" 명제가 나오면 그저 과학적인
측면에서 끝날것이다.
그러나 21그램을 예술(영화로)로 표현 할때 우리는 제각각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씩
의미를 생각할것이다.
당신 마음속에 있는 21그램은 무엇인가?
나는 욕심(욕구)이라고 생각 한다.
욕심을 가져가기에 인간은 죽는게 아닌까?
사람에게 욕심이 없는다는건 죽음을 뜻하는것이 아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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