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바람둥이인 사람이..
어느날 카페에서 한 여자한테 반해서..
작업 들어가지만..
다음날에 그여자가 주인공이 말을 걸어도 모른다고 하는거다..
알고보니 단기 기억 상실증..
절대 치료가 안되는 병..
그러나..
여러가지 노력으로 해서 결국 결혼까지 이르고 해피로 끝난다는 이런 영화인데..
그과정이 정말 재밌다..
아버지도 포기한 애를..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해내고야 마는 주인공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