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긴 했지만..
생각없이 웃고싶을땐 딱인거 같더군여..
동물(?)들도 귀엽고.. 아이들도 귀엽고..
뭣보다도 아무리 공을 들여도 다음날이면 도로묵이 되는 여자에게 매일매일 작업들어가는
바람둥이 남자중인공이 너무 귀엽더군여..ㅋㅋ
친구랑 보면서 세상에 저런 사랑은 없다!!라고 결론은 지었지만.. ^^
암튼..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