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영화채널 그런데서 예골 하는데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나고 또 비밀 다음으로 잼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첨엔 서로 서로 인물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
근데 대충 내용이 영화제목 만큼이나 환생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비밀'보단 재미도 없고 신선도도 떨어졌어요 왜 식상한 이야기 있잖아요
또한 만화나 그런데서만 가능한 즉 비현실적인 이야기.세상에서 일어날수도 없는
동떨어진 이야기. 그래서 작가나 감독이 누군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거의 절정에 다다른지점. 그 여자 주인공 배우도
환생한거라구 남자배우가 살려달린거 라구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군요. 그 죽은 자기 약혼자 생각하는 여자 배우.
그리고 차를 타서는 슬픈 노랠 들으면서 ... ........
정말로 죽은지 몰랐거든요 살아있는사람인지 알았어요
근데 차 죽음이라.
마지막엔.. 남자 한테 보고싶었다면서 말하는 여자배우...
남자의 사랑. 여잘 얼마나 사랑했으면 살려지지도 않을 살아있다고 쳐도
금방 그 여자처럼 사라질 남잘 한번만이라도 보여주겠다면서... 달리는데
어찌나 멋있던지.여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솔직히 어렸을때 가족중의 한명이 저에겐 일찍 돌아가셔서
영활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생각나더라구요
그 사람도 저 영화처럼 정말로 살아날수있다면.
근데 영활 다보고 나서 느낀점은,
정말로 살아있다고 하더라두 저영화처럼 다시 사라지면
슬픔은 두배가 되겠더라구요.
차라리 지금 현실이 저에겐 좋은거 같아요
슬픔은 한번으로 족하거든요.
영화가 저에게 안겨준건.
그냥..죽은 사람은 죽은사람대로 산사람은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라는 뭐 그런걸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비밀 만큼은 재미 없었지만 그래도 잼있었어요
글구 OST곡 노래 가 영화에 너무 많이 맞는 음악탓에 더 많이 울기두 했구요
남자 배우가 초난강씨라는 글 보고 놀랬어요 영화보는 내내 몰랐거든요
그럼 더욱더 좋은 일 본 영 화 만들어 주셨음 좋겠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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