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브나일"을 연출했던 타카시 야마자키 감독의 2002년작 "리터너"를 보았는데..
영화 분위기는 헐리우드 SF 영화들을 섞어 놓은듯하다.
예를 들자면.. 터미네이터 + 인디펜던스데이 + 이티 + 프레데터 + 맨인블랙 등..
스토리는 현재의 남자가 미래에서온 여자아이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미래를 구한다는 줄거리.
내용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식상한 스토리 그나마 이영화에서 봐줄만한 것은 특수효과 부분..
주연에는 요즘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타락천사","친니친니"의 금성무가 맡았다.
조연으로는 "개달리다"에서 형사역을 맡았던 기시타니 고로 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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