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접해 보지 못한 분들은,
내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 겁니다.
만약, 제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성경을 보지않고....
또한 믿음이란 것을 알지 못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비웃거나... 잔인하다.... 말도 안된다... 좀 억지다.. 라는 평을 내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세계 베스트 셀러인 '성경'의 한 부분... 아주 적은 부분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을 읽어주세요.
역시.. 이해가 가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실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종교적인 권유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 하실 이유도 없고, 강요도 아닙니다.
그냥, 여러분들은 세계 베스트 셀러라는 것을 한번 쯤은 읽어 보시는 것도..
심심치 않고, 괜찮은 일이 아닐까요?
무엇때문에 사람들은,
성경을 믿고, 성경을 따르며, 성경을 외치고, 성경을 받아 들이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만약,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친구들의 성경을 뺏어서 읽어 볼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 성경을 볼때.
이건 아니다 라는 고정관념과, 닫아버린 이해는 약간만 풀어주셔서,
그냥 타종교가 아닌, 차라리 무종교의 시선으로 봐주세요.
그리고 읽어주세요.
왜 감독이..
이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
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다시 보는지..
아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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