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요즘 가뜩이나..정신도 없고 이레저레 그랬는데....
아홉살 인생 보구서...음...한층 나아졌지요...헤헤
보는 내내 웃음이 끝이지 않았구여..마지막엔 찡하더라구여...
제 어릴때 추억도 친구들도 생각해보게 된 감동있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하니까 한번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