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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영국에서 발생해 60년대 이후 미국에서 퍼진 현대미술의 조류인 팝 아트(Pop Art)의 창시자 앤디 워홀이 말한 "미래에는 모든사람이 15분만에 유명해 질수 있다(In the future everyone will be famous for 15 minutes)"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미래의 미디어세상 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를 인용해 사용한 영화제목 처럼, 누군가가 그들의 15분을 위해 살인을 저질를 수 있는 미디어를 감독은 지적하려는 듯 보인다. 과거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실력자 '타냐 하딩과 낸시 캐리건 사건'으로 짭짭한 수익을 얻은 '타냐 하딩'과 같은 인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체의 상업성을 감독으로 하여금 이러한 심각성을 고발 하게끔...?
미디어의 발달은 자본을 창출해 냈고 이건은 '루퍼 트머독'같은 언론재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또한 고전영화 '시민케인'에서도 케인은 바로 언론 의 귀재로 많은 부를 축척한다. 그래서인지, 명실공이 최고의 미디어천국인 미국에서 미디어의 타락성을 비판 하는것은 이제 그리 새로와 보이지는 않는다. 이전의 [6미리]나 [네츄럴본킬러]에서 보여준 보다 자극적인 사회비판적시각에서 [15분]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될 수 도 있어 보여진다. 그리고 폭력에 경고성을 지닌다는 폭력적인 영화 [터미네이터2]나 미디어의 비판을 보여준다는 [네 츄럴본킬러]의 자체는 정화를 위해 악을 보여준다는 모순을 내제함으로써 조금을 혼란을 일으킬 여지를 남겨 주듯 보인다 그리고 범죄를 방지하지 위해 범행과 수법을 보여준다는 TV프로의 가식은 이제 그럴듯 해 보이기 까지 한다. 구지 [트루먼쇼]나 [너스베티]와 같은 영화를 들먹이지 않아도 미디어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언론이나 매 체는 순기능과 역기능의 양끝을 동시 지니며 몇몇개인을 농락하듯 보이기도 까지도한다. 그리고 영화가 보여주는 이중성은 대안없는 무책임적 발상으로 치부하기는에는, 미디어에 길들여진 대중에겐 ..
하지만 영화나 TV에서 행하는 이러한 자체정화의 노력조차 보여주지 않는다면.. (T_T)
[15분]에서 드 니로가 맡은 역은 흡사 [LA컨피덴셜]의 케빈스페이시가 맡은 잭역과 비슷해보이는데, 언론을 통해 자신을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누리는 쾌감과 자신감은 그를 대중적스타로 부각되게 한다. 동시에 이것은 미디어의 희생양으로 지목되는 이중성을 감수해야 하는 ..
미국의 미디어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이 영화가 바로 미국영화인데 매체 비판하고서라도 상업성에 이용하는 마케팅에 찬사를 보낸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15minutes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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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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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새로운 간접 폭력,,,,미디어,,, (1) |
do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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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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