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화다운 영화한편 봤습니다~
첨에는 어린아이들이 나온다길래 그냥그런 꼬맹이들 영화인 줄 알았는데,
어제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본 뒤 그 생각이 싹~~~~사라졌습니다!!
나오는 주인공 꼬마 4명도 모두 너무 귀엽구요,
그냥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닌 신선한 소재라 더욱 재밌었던 거 같아요~
어린시절 첫사랑도 떠오르고...ㅋㅋ
괜시리 모두 나의 어린시절 이야기 같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영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