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올드보이. 좀 늦게 접했군요.
최민식님 연기 잘 하던데요. 우선 밑에 감상들 쭈욱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남는게 없군요.
한국영화 많이 발전했습니다. 단순히 흥미위주로 따지자면 강력한 임팩트에
강력한 퀄리티. 그런데 밑에 몇몇분들 중에 영화보고 느낀게 없냐고 말들하시는데
장난하십니까? 올드보이가 재밌습니다. 그런데 남는게 있을까요?
단순히 말실수 하지 말자는거 밖에 더 있습니까?
또 생각나는 것은 근친상간이군요. 말실수 하지말자고 교훈주는데 근친상간이니 이런걸
끄집어내는건 오바입니다. 뭐 영화 재밋을라면 충격적이어야 하죠.
그러니 흥미위주로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끝내줍니다.
그러나 교훈적이라느니 영화보고 느낀게 없냐고 지껄이시는 분들 개소리 KIN입니다.
느낀게 있는 훌륭한 변태들은 밑에다가 자기가 올드보이보고 느낀게 뭔지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200자 원고지 5장분량으로 모든분들이 납득할수있는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ps. 개소리 우주4차원공간에 애자들만 이해할수있는 초음파7옥타브 리플은 KIN입니다.
ps2. 근친상간. 아름답습니까? 사랑은 국경도 넘죠. 다용서가 됩니까?
근친상간 아름답다고 운운하는 새끼들은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가 낳은 딸이고 자기를 낳아준
부모한테 욕정을 갖는건 이미 그시점에서 정신이상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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