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너무 많은 영화였다..
이해하려면 할수록..
머리가 더복잡해지고..
이리 생각하면..
또 다른 진실이 드러나고..
마치 베이직을 보는것처럼..
그래도 이해가 조금 간건..
두주인공의 사랑..
실연을 딛고 나아가는 두사람의 사랑
그리고 그둘을 쫓는 한사람..
그리고 그것을 책으로 적는 한사람..
이사람들이 모여서 지어낸 이야기..
그이상도 이하도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