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여인의 초상" 등을 연출했던 여성 감독 제인 캠피온의 신작 "인 더 컷"을 보았는데..
주연은 "케이트 앤 레오폴드"의 맥라이언,"유 켄 카운트 온미" 의 마크 러팔로가 맡았다.
그동안 여성 중심의 드라마만을 연출했던 제인 캠피온감독이 미스테리 범죄 스릴러에 첫 도전을 한 영화이다.
또한 별다른 노출이 없었던 맥라이언도 나름데로 이 영화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던졌다.
이렇게 감독과 주연배우 두명 다 그동안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 이 영화를 찍었지만..
스토리가 너무 밋밋하다. 왜냐면 뻔한 결말과 그다지 반전이라고 할수없어서..
제니퍼 제이슨 리 와 케빈 베이컨 이 조연으로 나오고 니콜 키드먼이 제작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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