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 만땅이었던 영화...
하지만 기대에 살짝 못미쳤던 영화...
갠적으로 프랑스 영화를 좋아라 하는 나로선 괜찮았지만...함께 간 이에게 살짝 미안했던 영화...
두 꼬마 신사,숙녀의 내기가 너무 어처구니 없었던 영화...
하지만...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영화...
대충 결론은 진심으로 사랑하면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하지만...진심...그리고 생각만으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인 영화...
나이와 상관없이 천진난만할 수 있음이 부러웠던 영화...
사랑은 유치하다 하였나...지금 유치한 사랑놀이를 하고 있는...하고픈 연인들에게 제격인 영화...
아직 솔로를 벗어나지 못해 우울증 초기증상에 들어가 있는 이들은 피해야 할 영화...
그런 영화가...러브 미 이프 유 대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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