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분께서 양도해주신 시사회를 갔다왔는데
참 재미있었답니다.
색감이 이쁘고 낭만적인 영화였어요~!
마치.. 영화 아메리애(?)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런 영화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tv에서 해주는 영화관련 프로그램에서
러브미 이프유 대어 처음부분을 너무
자세하게 소개해줘서...
영화 초반 부분은 마치
티비의 예고편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뭐^^
영화가 워낙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라서
2번봐도 기분은 괜찮더군요....
영화내내 계속되는 프랑스의 젊은 남녀의
내기 놀이는 간간한 웃음을 자야내게 했답니다.
프랑스 영화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참 사랑스러운 면이 있는것 같아요
발렌타인데인 전날에 개봉된다고 하죠?
글쎄요.. 제 생각엔 마케팅 전략면에선
아이디어가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랑 가서
보기에는 괜찮은 영환거 같아요~!
저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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