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재밌게 봤습니다.
두남녀의 신선한 우정에서 사랑으로...
좀 독특한 영화입니다.
삶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주인공들은 서로 내기를 해서 이기는 재미에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인것도 같고 어떻게 보면 정말 허무한것도 같은...
생각없이 웃고마는 영화와는 좀다른거 같아요.
한참 생각했습니다. 저 결론이 내가생각하는 결론과 같은거 맞는지...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