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의 작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ㅁ<
어쩜 이런 특이한 소재를 생각해낼 수 있었는지...
비록 성인유머에 가까운 영화였지만 그 소재의
독특함과 매력은 진정한 EQ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듯
했고 저에겐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ㅡ^
너무나도 순진.순수.명랑.귀여운 아이들의 입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원래 생활인양...
차마..입에담기 민망한 표현들을 내보임으로써
이 영화의 파장은 매우 남다르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성인유머식의 영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기라는 소재를 독특하게 그려낸 점은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소재의 독창성이 뛰어난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굉장히 획기적이고 충격적인..이 영화..!! 정말 재밌습니다~
15세이상 관람이라는점이..마음에 걸리긴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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