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브라더 베어"를 보았다.
각종 매체에서 "라이언 킹" 이후 10년만에 디즈니가 독창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생명의 드라마 라고 하는데.. 뭐 전에 나왔던 애니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겟다.
"릴로 와 스티치" 가 연상되는 캐릭터 그리고, 예전부터 사용되어왔던 색감이나 2D,3D를 약간씩 섞어 사용한것도 그대로..
전체적으로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가 손잡고 나들이 하기로는 무난한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