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은주(맞나?)
이두배우의 연기도 좋고...
특히 카메오..
넘 웃겨여.
버스기사며 짝퉁 디제이인 남자와 시각장애인 여자의 사랑 이야기..
버스를 운전하면서 우연히 만나게된 여자를 보고..
매번..
자기의 디제이로 녹음하는걸 틀어주는..
참사랑이랄까..?
유에프오를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유에프오가 들어주는 모든 소원들..
온정이 간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