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오늘 콜롬보스 극장에 가서 실미도 다음으로 본 영화가 엔스텐션이다
장화 홍련 다음으로 극장에서 공포여화는 안봐야지 맘 먹었지만 사람들이 좋은 평을 해서
무서움을 무릅스고 표를 끈었다.... 사람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없엇다 시단때도 5시라 그런가보다
썰렁하게 달랑 몇몇 사람들만있고 음향도 음침해서 그런지 초반부터 으스스 햇다
목이 짤리고 손목짤리고 총 쏴대고 너무 쌀벌했다 특히 무서웟던건 소리다 정말 그 자리에서 구경하고 있는 것
같이 소리 하나 하나 가 생생하게 들리는게 공포를 부축이는 것같앗다
이영화에 재미는 잔인함과 온몸떨리는 공포도 있지만 마지막 반전이다 혹 장화홍련과 비슷한 반전이여서
그저 그랫지만 추운 겨울에 옷싹하게 공포를 느끼고싶으시면 이 영화를 보면 딱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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