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럭 클럽","스모크","센터 오브 월드" 등을 연출했던 웨인 왕의 2002 년작 "러브 인 맨하탄" 보았다.
주연은 "웨딩 플래너"," 더 셀" 등에 출연했던 제니퍼 로페즈 와 "퀴즈쇼","레드 드래곤" 등에 출연했던 랄프 파인즈 가 나온다.
한마디로 말해 호텔 메이드가 미상원의원 후보와의 신데렐라 영화.
다소 억지스러운 상황 설정과 전개는 여타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다를바 하나없이 밀맥상통한듯..
사회적 신분간의 오만과 편견 등을 작게 나마 표출하려했으나 그 또한 설득적이지는 못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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